GIMP 누끼 따기가 안된다면, GIMP와 포토샵과 누끼 따기 차이점

 

GIMP로 누끼따는 방법을 찾아 많은 질문이 올라오는데요, GIMP에서 누끼따는 방법을 찾아봐도 제대로 나와 있는 것이 없네요. GIMP는 포토샵 대응 프로그램으로 상당한 기술을 자랑하는데요, 왜 GIMP에서는 누끼따기가 안될까 하는 생각으로 시도해 보았습니다.​

결론은 누끼따기가 안 됩니다. 이렇게 적으면 모처럼 방문하셨는데, 다른 정보를 찾아가시겠죠. 안되는 원인은 딱 한 가지인데요, GIMP에서 누끼따기 과정을 포토샵과 차이를 알려드리면서 설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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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GIMP에서 펜툴과 삭제 기능이 안 돼

2. GIMP에서 패스 툴로 누끼 따는 방법(포토샵과의 차이)

3. 알파 채널 추가

4. GIMP에서 누끼따기 안되었던 이유



1. GIMP에서 펜툴과 삭제 기능이 안 돼



펜 툴로 누끼 따기 과정은 간단합니다. 이미지 불러오고, 펜 툴, GIMP에서는 펜 툴보다는 패스 툴로 부릅니다. 어차피 같은 기능인데요, 원하는 영역을 잡고 삭제하면 됩니다. 이게 GIMP에서 누끼따는 과정이며, 포토샵 역시 같습니다. 그런데 마지막 삭제가 안 됩니다.


혹시 순서에서 빠진 것이 있는지 반복하고, 유튜브를 살펴봐도 삭제가 안 되더군요. 한참을 뱅뱅 돌다 이번에는 패스 작업이 아닌 Fuzzy Select Tool로 이미지를 긁고 삭제를 해도 안 되더군요. 이러면 GIMP에서 누끼따기뿐만 아니라 그 어떤 기능을 사용해도 삭제를 할 수 없다는 겁니다. 그동안 이미지를 사용하면서 자르기(Crop Tool)만 사용하다 보니 삭제가 안 된다는 것을 알지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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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GIMP에서 패스 툴로 누끼 따는 방법(포토샵과의 차이)



GIMP에서 패스 선으로 누끼 따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포토샵과 약간 다릅니다. 포토샵에서는 패스 선을 연결하면서 생기는 앵커는 잘라버려라고 하는데요, GIMP에서는 자르지 않아도 됩니다. 지금 양쪽에 생긴 앵커를 살짝 당기면 움직입니다. 포토샵에서도 앵커가 생기고 다시 앵커를 움직이기 위해 커서를 가져가면 또 다른 패스 선이 생깁니다. 하지만, GIMP에서는 앵커를 움직이면서 방향을 잡을 수 있죠. 물론 커서로 곡선을 만드는 것은 당연하고요, 조금 더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GIMP에서 마지막 원을 합칠 때, 마지막을 돌아서 처음 시작한 곳과 만날 때는 Ctrl 키를 누르고 연결해야 합니다. 그리고 GIMP에서 중요한 것은 패스선 사이를 조정할 수 있는데요, 지금 표시된 곳에 캡처에는 보이지 않지만, 양쪽은 앵커가 생긴 사이에 커서를 올리고 패스 선을 조정하고 있습니다. 패스 선을 맞추고 나면 그 자리에는 커서 위치가 표시됩니다. 이런 점은 포토샵보다 상당히 진화했죠. 다만, 최신 포토샵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지금 비교하고 있는 포토샵은 CS5입니다.




GIMP에서는 패스 선이 처음과 끝이 만나면 자동으로 패스 영역이 활성화되는 것은 아닙니다. 이것은 포토샵과는 다른데요, 패스 영역을 활성화하는 방법은 왼쪽 패스 툴을 더블 클릭하면 오른쪽에 도구 옵션 레이어가 생깁니다. 여기서 Selection from Path를 누르면 됩니다.




패스 영역 활성화하는 또 다른 방법으로는 Path 레이어 아래를 보면 표시된 이 아이콘이 패스 영역을 활성화하는 기능입니다.




그리고 배경과 인물 적용 전환을 누르거나 키보드에서는 Ctrl + I 을 누르면 배경 화면, 또는 인물을 삭제할 수 있습니다.




삭제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배경색이 흰색입니다. 배경색이 흰색이라는 것은 투명을 지원하지 않는다는 건데요, 이것도 포토샵과 다른 부분입니다. 포토샵에서는 패스 기능 자체가 투명으로 만드는데요, GIMP에서 투명의 패스 기능을 사용할 때는 이미지를 불러왔을 때 하나의 과정이 있습니다. GIMP에서 패스 기능은 배경색을 분리하는 기능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결과물을 투명, 불투명을 선택해야 하죠.



3. 알파 채널 추가



패스 작업을 할 이미지를 불러오고 Layer, Transparency, Add Alpha Cannel을 클릭해서 알파 채널을 추가합니다.




이렇게 투명을 설정하면 투명이 적용되었는지 확인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사실 투명으로 설정되었는지 꼭 알아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알파채널을 추가하면 투명이 지원되니까요. 그런데 투명으로 바뀌었는지 아는 방법이라면, 왼쪽은 알파채널을 추가하기 전입니다. 레이어에 파일 이름이 굵게 적용되어 있습니다. 오른쪽은 알파채널을 추가한 이후 모습입니다. 레이어에 있는 파일 이름이 가늘어졌죠. 투명으로 전환되었는지 아닌지는 이렇게밖에 확인이 안 되네요.




그리고 삭제를 누르면 배경색이 투명으로 나왔습니다. 원하는 패스 기능이었죠. 이후에 저장할 때 png로 저장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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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GIMP에서 누끼따기 안되었던 이유

가게에 있는 노트북으로 GIMP 패스 기능을 한참을 주물렀는데, 해결하지 못했습니다. GIMP를 다시 설치해도 마찬가지, 해외 GIMP 포럼에 가입해서 문의했더니, 문의 글은 등록되지 않고 위험 계정으로, 대기상태로 돌아가 버리네요. 해당 사이트는 어떻게 탈퇴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집으로 와서 다시 GIMP를 열었습니다. 그랬는데, 위의 패스 기능이 적용되고 삭제가 되네요. 어떤 차이가 있었을까요. 무료 유료의 차이도 아닙니다. 딱 한 가지라고 하면 GIMP의 패스 기능, 삭제가 안 됐던 노트북은 윈도우 8.1, 집에서 GIMP의 패스 기능이 제대로 적용되었던 노트북은 윈도우10이었습니다. 이 차이 말고는 없습니다. 간단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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